보일러점검, 뽁뽁이 대체 단열필름으로 난방비 줄이는 법, 살림9단의만물상 168화

<난방비 줄이는 법>

일단 보일러. 보일러는 외출로 설정해둡니다.

보일러의 필터를 청소해줍니다.

수도꼭지는 냉수방향으로 해둡니다.

 

두번째로 창문과 문을 살펴보아요.

문풍지는 4면을 바릅니다.

베란다문의 구석에도 방풍도구를 사용하여 틈을 잡습니다.

에어캡과 문풍지를 동시에 사용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에어캡은 열을 막아주는 공간 안쪽에 바릅니다.

모두들 알고 있는 뽁뽁이보다 단열필름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단열필름도 뽁뽁이처럼 일단 붙일 면의 이물질을 닦아주구요

세제 섞은 물을 유리창에 스프레이로 뿌려줍니다. 500ml에 주방세제 1pumpping

창문에 붙이구요.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물을 한번 더 뿌려서 꼭꼭 붙여줍니다.

 

온열기구를 살 땐 소비전력을 보고 사세요.

소비전력이 높을 수록 전기요금도 많이 나옵니다.

12월 중반에 전기세 누진제가 바뀐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전기세를 줄이기 위해선

대기전력으로 소비되는 전기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전원 표시로 대기전력이 소모되는 건지 소모되지 않는 건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집의 형태에 따라 난방기기를 추천해주었는데요,

아파트는 온풍기를, 빌라는 열선풍기나 히터, 주택은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온수 매트 사용시 모터는 전자파가 발생되니 멀리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