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수분 통 삼겹살 수육, 무 수분 된장 통배추찜 등등, 살림9단의만물상

<무 수분 통 삼겹살 수육>

1. 사과의 씨를 제거하고 껍질 째 썹니다.

2. 양파를 결대로 썰어넣습니다.

3. 통 삼겹살의 앞뒤로 칼집을 냅니다.

4. 돼지고기 칼집 낸 사이에 통마늘을 끼워 넣습니다.

수육에 어울리는 특제소스는 문세윤씨가 만드셨답니다.

1. 새우젓 1작은술 넣습니다.

2. 올리고당 1작은술 넣습니다.

3. 향긋한 레몬즙 2작은술 넣습니다.

4. 마늘 1작은술 넣습니다.

5. 다진 청홍고추를 넣고 섞어줍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엔 <무 수분 된장 통배추찜>입니다.

재료는 반으로만 가른 알배기 배추, 차돌박이, 청홍고추, 된장, 채 썬 무, 어슷썬 대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입니다.

1. 채 썬 무와 어슷하게 썬 대파에 다진 마늘 1큰술 넣습니다.

2. 고춧가루 2 작은술과 된장 3큰술 넣고 섞습니다.

3. 통 알배추를 길이로 3등분합니다.

4. 김장 양념하듯 알배추 사이사이에 된장 양념을 바릅니다.

5. 차돌박이도 켜켜이 넣어줍니다. 야호~. 차돌박이 아니어도 얇은 고기면 됩니다.

6. 넓은 냄비나 프라이팬에 양념한 통배추를 넣습니다.

7. 중약불에서 약 15~20분간 익힙니다.

뚜껑을 여니 수분이 가득한 게 보입니다.

완성입니다. 건강한 맛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겠다는 평입니다.

그 외에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냐고 묻는 패널들에게

<무 수분 대패 삼겹살찜> 추천해주셨습니다.

숙주, 콩나물, 채 썬 양배추 위에 대패 삼겹살 올리고 뚜껑닫고 15분 중약불에서 찌면 됩니다.

이렇게 해 먹으면 스팀 샤부샤부한 것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무와 콩나물 무 수분 요리>

1. 바닥에 무채를 깔고 그 위에 콩나물을 냄비 가득 넣습니다.

2. 약불에서 7~8분 정도 찝니다.

3.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청양고추 1큰술 넣고 버무립니다.

이렇게 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서 밥에 비벼먹고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 차게 냉채처럼 해먹으면 좋습니다.

 

<무 수분 가지 요리>

1. 가지 껍질이 냄비 바닥에 오도록 놓습니다.

2. 가지 자체에 수분이 많지 않기에 물 1큰술만 넣으면 가지의 수분을 끌어내줍니다. 약불에 익히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