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에 두 배 이상 잘 쌓이는 몸속 독소! 제철 해독 밥상!!

그 활력으르 채우며 해독을 하는 보양식 재료는 바로 <굴>입니다. 

굴은 아연, 셀레늄, 타우린, 칼슘이 풍부해 치매, 심혈관 질환, 노화 방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활력이 솟는, 비린내 제로! 시원 칼칼한 <부추 굴 국밥 만드는 법>

1. 굴(150~170g)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 굴 씻는 법 : 체에 굴을 받쳐 손으로 체 바닥에 비비듯 닦아주면 됩니다. 

2. 손질한 굴을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굴 손질 밑간은 식초와 참기름으로! 식초가 굴 비린내를 1차로 잡아 굴을 탱탱하게 하고 고소한 참기름 향이 굴의 잡내를 한 번 더 잡아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육수에 들어갈 대파는 구워줄 거예요. 

그런데 굽기 전에 기름을 발라 구워주면 타지 않으면서 깊은 육수가 된답니다. 

3. 육수용 무 1/4토막, 대파 1뿌리(기름을 발라 구운 것), 멸치 5마리에 물 1L를 붓고 10~15분간 끓여줍니다. 

대파 속 끈끈한 만난 성분이 겨울에 더욱 풍부해진답니다. 이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몸속 독소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4. 육수에 사용한 무는 건져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5. 달군 냄비에 무, 굴, 참기름, 다진 마늘 순으로 넣고 육수 3~5국자,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 간장은 정해진 분량만 넣고 드시기 직전에 소금을 간을 맞춰 주세요. 

6. 두부 반 모와 맛술 2큰술을 넣고 30초 더 끓여줍니다. 

7. 부추와 달걀 노른자, 쪽파, 김 가루를 얹으면 굴국밥 완성입니다. 


<굴 두루치기 만드는 법>

재료 : 돼지고기, 굴, 부추, 고추장


1. 식초와 참기름으로 굴을 버무려 비린내를 제거하고 얇게 썬 돼지고기 안심은 소금, 후추로 밑간합니다. 

2. 채를 썬 양파와 돼지고기에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버무려 15분 재워줍니다. 

대파는 아까 구워서 탄 껍질은 제거하고 불향이 밴 속파만 사용합니다. 

3. 태운 파의 속을 썰어서 팬에 올리고 기름을 두른 후 재워둔 고기를 함께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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