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매운탕> 삼천원

현재 산란기가 막 시작된 제철 도루묵은 3천원에 무려 4만원!

비린내가 거의 없어 손질도 간단한 도루묵!

내장을 안 빼도 먹기에 거부감이 없어요


매운탕 양념에 생강청을 1큰술을 넣으시면 좋아요

쑥갓, 양파, 대파, 홍고추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꽃게 깐풍> 2천원


껍질을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한의사선생님께서 점수를 후하게 주셨어요.

깐풍기 소스는 달콤해야죠 비법 재료는 바로 생강입니다. 

생강을 태우지 않고 계속해서 볶아주세요

<수제 떡갈비 비법> 이건 0원이예요

소고기가 아닌 버섯 꽁다리를 활용합니다. 

잘 뭉쳐지도록 부침가루 4큰술 넣어줍니다. 

버섯이니까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코다리 간장구이> 이천원


뼈를 제거해주셔야 드시기 편하답니다.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주세요. 물기를 닦고 칼집을 내줍니다. 

그래야 오그라 들지 않아요. 게다가 코다리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요. 껍질엔 콜라겐이 풍부하답니다. 

육류의 콜라겐은 2%밖에 흡수 안되지만 생선껍질은 84%가 흡수되요. 

전분가루를 발라주면 살이 부서지지 않고 양념도 잘 스며들게 해줍니다. 

약불에 노릇노릇하게 양면을 구워줍니다. 

그리고 양념은 이제 만능 간장으로 해줍니다. 

과일과 채소는 있는 것으로 넣어주시고 센불에 보글보글 끓여 건더기를 걸러낸 뒤 간장의 1/3이 줄면 만능 간장완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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