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천연 강장제, 상추

오늘 강순의 명인의 상추 요리 3가지 배워봅니다. 

<상추 물김치 만드는 법>

다시마는 소금기를 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쓴 맛이 나요

소금기를 빼기 위해서는 마른 다시마를 진공상태로 봉지에 넣어두면 저절로 빠집니다. 


쌀의 씨로 만든 쌀눈 풀물을 이용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5대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쌀눈이 없으면 찹쌀풀을 사용하세요. 

상추는 손으로 뜯어야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대추는 통째 넣어서 사용하지만 여름에는 바로 먹어야 되기에 잘라서 사용합니다. 

죽순을 넣으면 식감을 살리며 영양적으로도 훌륭합니다. 

죽순은 열을 내리고 염증을 잡아주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시판용 죽순도 괜찮지만 하얀 가루는 제거하고 쓰세요

김치의 간을 맞추려면 김치를 다 한 후 두 시간 후에 간을 하는 것이 좋아요

배, 사과 등을 넣으면 빨리 쉽니다. 


<상추 겉절이 만드는 법>

가벼운 맛이 아닌 갓김치를 떠올리는 상추 겉절이! 

적상추를 이용합니다. 


마늘까지 들어간 상추 겉절이는 정말 건강에 좋겠네요

토하젓은 민물새우 젓인데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추 장아찌>

상추로 장아찌라니.. 하지만 가능합니다! 맛도 쓰러지는 맛이라고 합니다!

뭔가 톡쏘는 맛이 있는데 비법은 과연?

비법은 바로 잎과 줄기까지 사용하는 줄기상추입니다. 

<어떤 장아찌이든지 가능한 강순의표 맛간장 만드는 법!>

식감의 정체는 바로 상추 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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