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픈 어느 날.
아빠가 대신 집안 일을하는데
자꾸 시끄럽게 하는 딸을 혼내는 아빠.

우리 꼬마와 너무 닮아서 그만...

같이 놀던 동물들도 이불 속에서 울구
아빠도 울구

이젠 아빠와 이불 속에서 놀며 킥킥

놀아줘하다가 안놀아주는 아빠한테 혼나 울던 우리 꼬마와 너무 닮았다..

울어야 미안해서 놀아주는 과정은
다 똑같나봐
우리 꼬마 아빠만 안놀아주는 악당아빠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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