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 확 줄이는 방법!

에어컨을 계속 켜 놓는 쪽이 전력량이 더 나갈지, 아니면 껏다 켰다 한쪽이 더 나갈지 실험해보았습니다. 


에어컨을 25도에 맞춰놓고 한 쪽은 풀가동, 한 쪽은 껏다 켰다를 반복해보았습니다.

컥.. 두시간 동안 그냥 켜놓은 쪽이 더 적은 전력양이 나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에어컨을 켜는 순간 실외기가 가동됩니다. 

에어컨 설정 온도에 따라 실내 온도가 설정온도가 되면 실외기는 자동으로 멈춥니다. 

따라서 적정 실내온도를 정해놓고 에어컨을 계속 켜 놓는 것이 

실외기 가동시간을 줄여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18도로 설정해놓으시면 계속해서 실외기가 돌아갈 수 밖에 없으니 계속 풀가동해도 전력량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겠죠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인 25도 이상에 맞춰놓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1대가 30대의 선풍기와 같은 전력사용량입니다.

제습은 에어컨 사용 전력량의 반만 사용되니 제습으로 해놓고 선풍기를 켜놓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에어컨 제습의 경우 24도 정도에서 기능이 효율적입니다. 




커텐을 함께 사용해서 외부의 직사광선을 피해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뽁뽁이도 단열효과로 시원해진 안의 온도유지를 돕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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