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재료로 초간단 김장철 특급 별미
만능 우거지만 있으면 가능하답니다.
남은 김칫소를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오래 두어도 촉촉히 살아있는 특급 수육 만들기>
배는 껍질 째 1/4, 사과 1/4, 대파 한 대, 마늘 1개, 양파 반 쪽, 생강 편으로 한 개
간장 3/4컵, 소주나 청주 1큰술, 맛술 1큰술, 통후추 1/2큰술, 월계수잎에 된장 2큰술
여기에 대가의 비법, 올리고당을 넣습니다. 5큰술.
수육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다음 수육에 써도 됩니다.
고기 부위는 삼겹살, 목살, 다리살 다 괜찮죠.
여기에 삼겹살 600g, 센불에서 10분 중불에서 40분 총 50분만 삶습니다.
여기서 세 시간이 지나도 갓 삶은 야들야들한 비법은?
고기 600g에 유자청 3큰술이면 됩니다.
유자청 외의 다른 과일청도 가능하고, 중불에서 10분 전에만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 삶은 고기는 얼음물에 하나 둘 셋 3초만 넣었다가 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접시에 놓고 육수를 2큰술 정도 뿌러주고 비닐로 덮으시면 언제 드셔도 촉촉한 수육!
그리고 사선으로 썰어야 고기가 더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