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버섯을 먹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 강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섯을 드시면 된답니다. 

<버섯 얼큰 칼국수 만드는 법>

재료 : 느타리 버섯, 팽이버섯

버섯은 물기가 없는 깨끗한 수건으로 털어주셔야 합니다. 

팽이버섯은 억센 부분은 다 잘라주세요. 반토막 이상을 잘라냅니다만 이 밑동 부분도 쓰임새가 있습니다. 



버섯향 2배가 되며 멸치 비린내가 나지 않는 비법 공개!

바로 말린 사과입니다. 말린 사과가 멸치 비린내를 잡아줘요

드시다가 남은 사과를 베란다에 말려놓으시면 된답니다. 



<버섯 모둠 장아찌 만드는 법>

작은 버섯을 이용하시고 이왕이면 반 갈라서 간이 잘 밸 수 있게 합니다. 

끓이지 않고 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장아찌 비법이랍니다. 

레몬식초는 간장물을 끓이지 않고 상하지 않게 해주는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한답니다. 

고추 장아찌를 만들때도 쓰는 비율 이랍니다. 

하루 두었다가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바싹 버섯 불고기 만드는 법>


버섯을 햇빛에 반나절 말리는게 향도 좋고 비타민 D도 더 좋아집니다. 

우둔살을 부드럽게 만들 비법! 바로 아까 팽이 버섯 밑동이랍니다. 


소고기 500g 정도면 밑동 50g, 통마늘 4개 양파 1/4개

간장 4큰술, 설탕 3큰술 수북히 함께 넣어 믹서에 갈아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소량만 두르고 달궈준 후 버섯을 넣고 살짝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줍니다. 

팽이 버섯을 넣고 살짝 볶아주다가 접시에 올리고

역시 프라이팬을 달궈준 후 소고기를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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