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기 전 까지만해도 완만한 언덕을 올라가는 느낌이었는데
"내일 얼굴보고 구정지나고......."의 이야기를 듣자 자전거 못타는 내가 급경사를 내려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브레이크를 아무리 눌러도 되지않는.. 악몽에서나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분이다; 따지고 보면 나쁜 일은 아닌데 난 항상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걱정과 불안이 70프로는 쓸데 없는 거라는 것 까지도 아는데, 안되는데 어쩌냐고 ㅠ_ㅠ
갑자기 일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이런 기분
아 빨리 모든 것이 결정되었으면. 회사도, 그이도.
"내일 얼굴보고 구정지나고......."의 이야기를 듣자 자전거 못타는 내가 급경사를 내려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브레이크를 아무리 눌러도 되지않는.. 악몽에서나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분이다; 따지고 보면 나쁜 일은 아닌데 난 항상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걱정과 불안이 70프로는 쓸데 없는 거라는 것 까지도 아는데, 안되는데 어쩌냐고 ㅠ_ㅠ
갑자기 일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이런 기분
아 빨리 모든 것이 결정되었으면. 회사도, 그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