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1권.

7년의 밤.

 

 

두 권 다 꽤 두껍다.

 

 

강신주의 "철학의 시대: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가 며칠전에 출간되었다.

"철학, 삶을 만나다",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 대 철학", "철학이 필요한 시간",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자신의 삶에 직면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인문 정신을 일깨워왔다. 강신주는 인간의 본성을 "상처받기 쉬움"이라고 이해하고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상처의 뿌리와 그 근본적인 해법을 찾고 있다" 

 

(물론 혈액형 성격따위 믿진 않지만) 완전 개그콘서트 버전으로 A형을 위한 인문학자 로군화~

 

상처받지 않을 권리라는 책과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은 나를 만날 뻔 하다가 말았던 적이있었다. 후에 만나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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